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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management

신진대사 높이는 음식 신진대사율 높이는 법

신진대사란?

신진대사(metabolism)란 우리몸에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화학적 작용을 말합니다. 물질대사라고도 합니다.

한자어 新陳代謝는 '오래된 것을 새것으로 대체한다'라는 뜻입니다.

신진대사의 종류


기초대사
생명 활동을 유지해 나가는데 필요한 에너지 소모로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을 때 소모하는 칼로리가 바로 기초대사량입니다.

기초 에너지는 신체의 필수적인 활동을 위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뇌의 활동, 심장의 박동, 간의 생화학 반응 등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이것에 사용되는 에너지가 기초 대사량입니다.

기초대사량은 말 그대로 누워서 24시간 내내 아무것도 안 하고 숨만 쉴 때의 소모량입니다. 당연하지만 기초대사량이 높을 수록 몸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기초대사량이 낮을수록 몸이 차갑습니다.

성장기의 경우는 키가 쑥쑥 크므로 대사량이 아주 높습니다. 대사량 외에도 신장을 키우는 데 사용되기도 하고 때문에 사춘기 땐 웬만큼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안 찝니다.

각 장기별 사용 비율은 간 27%, 뇌 19%, 심장 7%, 콩팥 15%, 골격근 18%, 기타 14% 입니다.  

인간이 장기에 갈 에너지를 뇌에 쏟아붓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주 어린아이의 경우 뇌에 사용하는 에너지가 전체의 반을 넘습니다.

기초대사량이 높을 경우의 장점은 상처가 났을 때나 병에 걸렸을 때 빨리 회복한다는 점, 그리고 칼로리 소모가 많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비만으로부터 훨씬 자유롭다는 점이 있입니다.

다행히 기초대사량을 억지로 증가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소화대사
소화하면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작용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올라갑니다. 하루에 물을 8리터 정도 마시면 소화대사량이 2배 정도 올라가는 효과가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전해질 섭취없이 물만 마신다면 물중독으로 심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하루 평균 수분 섭취 권장량은 2L이니 평소보다 2~3L 정도만 더 마셔도 소화대사량은 충분히 올라갑니다.

물만 많이 마시게 되면 혈중 전해질 농도가 떨어져 수분-전해질 불균형(Fluid/Water-electrolyte imbalance)이 일어날 수 있으니 음식을 통해 전해질을 꾸준히 섭취해줘야 합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운동도 안하면서 소화대사량 올리겠다고 물을 억지로 8L나 들이키는 미친 짓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대사
활동대사란 몸을 움직일 때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을 의미하며, 운동대사와 같은 말입니다. 활동대사량은 운동량(활동량)에 따라 결정되는 값으로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신진대사 균형을 바로잡는 방법
영양균형,  전해질 균형,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면 호르몬 균형과 면역력 균형 그리고 신진대사균형,
이 건강해진다는 것은 진리(물리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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