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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management

단백질 많이 먹으면 생기는 증상 입 냄새 두통 변비 그리고..?

단백질 일일 권장섭취량

단백질 하루 권장섭취량은 체중 1kg 당 0.8g 정도입니다.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량을 늘리려 한다면 단백질 섭취량을 1.5g정도로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세포를 복구해 근육이 붙는 것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도 너무 많이 먹는 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할 때 우리 몸에 어떤 신호가 날 수 있는지 타임즈오브인디아(Times of Indis)에서 소개했습니다.

1. 목이 마르는 갈증이 심해집니다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은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 단백질 섭취량에 따라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지 않으면 항상 갈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혈액에 질소가 과도해지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의 구성요소 중 하나가 질소인데, 이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장이 질소를 내보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증가하고 탈수 증상이 나타납니다.

2. 기운이 없고 두통이 있습니다

탈수의 부작용으로 몸에 힘이 빠지고 두통이 생기는 증상이 있습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이 두통 입니다. 또는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거나 탄수화물을 단백질로 대체한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케토시스(ketosis) 과정이 일어나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 때 기운이 없는 증상과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입냄새가 납니다

고단백 단백질 섭취는 구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입에서 썩은 과일 냄새가 날 수 있는데, 이는 케토시스 과정 때문입니다. 케토시스 과정이 시작되면 아세톤이 형성되어 호흡에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단백질에 있는 두 가지 아미노산이 냄새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을 마시거나 민트를 씹어도 냄새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4. 변비가 생깁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에는 변의 부피를 늘리는데 필요한 섬유질(식이섬유소)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채식 속에는 변의 부피를 늘리고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며 장의 원활한 활동을 돕는 식이섬유소가 들어있습니다. 채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고 단백질만 섭취하면 하루 종일 변비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활력을 느끼고 규칙적으로 변을 보려면 일정량의 채식 섭취가 필수입니다.

5.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 섭취는 살이 찌게 할 수 있습니다. 붉은 고기나 튀김, 지방을 빼지 않은 유제품과 같은 식품으로 너무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면 체중 감소가 아닌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섭취하는 칼로리양이 많아져 체중감량 계획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백질은 적당히 먹고 반드시 채식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M생명과학연구원 김관호 박사 SBS-TV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을 연구개발한 연구소는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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