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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management

코로나19 확진자 분변서 감염후 7개월까지도 바이러스 검출

미 워싱턴주 보건부의 전염병학자 스콧 린퀴스트는 미국에서 치료를 받은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의 대변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러스가 화장실 변기 물을 내리는 과정에서 물방울 형태로 공기를 통해 확산되는 '토이렛 플룸' 현상에 의해 코로나19 화장실 감염이 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분변서 7개월 지나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분변에서 길게는 7개월 넘게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연구진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113명을 대상으로 10개월 동안 분변 샘플을 채취해 모니터링을 실시했습니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확진자의 4%는 7개월이 지나도 분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리보핵산 DNA가 검출됐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의 13%는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은 지 4개월 시점까지 분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섞여 나왔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첫 주에는 코로나 확진자 절반 가량의 분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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