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같이 먹으면 큰일 나는 영양제와 비타민은?

마그네슘과 멀티비타민 동시 섭취는 안좋습니다.

근육 이완을 돕는 마그네슘과 멀티 비타민을 동시에 섭취해서는 안 된답니다. 멀티 비타민 속 철분과 아연 등의 입자가 작은 미네랄이 마그네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또, 칼슘과 마그네슘 조합도 체내 흡수율이 감소돼 피해야 합니다.

비타민 D + E + K

지용성 비타민 비타민 D, E, K을 동시에 섭취하면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즉, 지용성 비타민 K와 또 다른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D, E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감소합니다. 여러 지용성 비타민을 섭취할 땐 아침과 점심, 저녁에 나눠 섭취하여야 합니다.

생선 기름(오메가3) + 징코빌로바

오메가3는 혈관 건강을 증진하고 은행나무 추출물인 징코빌로바는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주는 영양제입니다. 허나, 두 성분 모두 피를 묽게 해 함께 섭취했을 때 응고 불능의 위험이 큽니다.

구리 + 아연

아연은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지만 구리의 체내 흡수를 방해합니다. 두 영양제를 모두 섭취한다면 두 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해야 합니다.

철분 + 녹차

철분제와 녹차는 함께 먹지 않도록 피해야 합니다. 녹차를 장기간 섭취하면 철분 결핍 위험이 커지고, 철분은 녹차의 항산화, 지방 분해 등 건강 효과를 떨어트립니다.

비타민 C + B12

적혈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B12는 비타민C에 의해 분해되고 흡수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같은 날 복용해야 한다면 2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섭취해야 합니다.

영양제 많이 먹으면 간과 위장에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먹으면 속이 쓰리거나 복통이 유발되고 피로감이 든다다면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와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는 위점막 보호와 담즙산, 위산을 조절해 담즙산, 위산에 의해 훼손된 식도와 위 점막을 빠르게 재생하고 간을 보호하고 체내 염증을 제거하여 영양제, 비타민 흡수를 돕고 부작용을 최소화시킵니다.

영양제나 비타민 C 등 섭취후 속 쓰림과 복통이 심하다면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를 함께 섭취하면 속이 편안해 집니다.

아스피린의 주성분이 버드나무에서 추출했으며 버드나무는 염증을 제거하는 성분이 2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염증제거에 좋은 천연물 1위는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 입니다.

비타민 영양제를 먹었는데 오히려 피로감이 더욱 더 높아졌다면 간에서 영양제 비타민 합성이 잘 안되기 때문 입니다. 이때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를 함께 섭취하면 간을 보호하고 간기능을 회복시켜 비타민 영양제 부작용을 예방합니다.

아무리 정성껏 만든 비타민이라도 골고루 먹는 한끼 식사만 못하 답니다. SB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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