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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hodox Medicine

노근 발효환 갈대환 노근환 노근의 효능 새로운 효과 입증 이엠생명과학연구원

 

 

 

 

갈대(노근) 효능


갈대 뿌리에는 coixol과 단잭질 5%, 지방 1%, 탄수화물 51%, 아스파라긴 0.1%를 함유하고 있다. 갈대 노근에는 항암작용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 다당류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연구결과 갈대(노근)을 통째로 갈아서 발효추출하여 성분을 분석한 결과 d-xylose, l-arabinose, d-glucose, d-galactose 성분과 우론산(uronic acid) 2종과 히알루론산, 펙틴, 아르긴산, 세균다당 등과 다양한 유기산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갈대(노근)을 발효하여 노근발효환 으로 섭취하는 경우 갈대(노근)의 약리적 추출율이 95%로 매우 높고 생체 이용율이 일반 갈대 추출액보다 17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갈대는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변비와 혈액 염증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각종 독소에 의한 혈액염증으로 뇌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치유하는데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밝혀졌다.

 

 

 

 


 

명의별록(名醫別錄)》에는, 갈대(노근)을 2월과 8월에 뿌리를 캐 볕에 말려 약으로 쓴다."고 했다. 한자로는 위경(葦莖), 위가(葦가), 노죽(蘆竹), 포위(蒲葦), 화잡죽(禾雜竹), 수로죽(水蘆竹)이라 한다.


갈대는 수생 생태계를 이루는 모태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화력이 매우 뛰어난 약용식물이다. 우리나라에는 전국의 강가나 간척지, 강 하구에서 잘 자라며 민물게, 새우 같은 갑각류의 매우 훌륭한 서식처가 된다.


또한 갈대 숲은 미꾸라지, 뱀장어, 메기 같은 민물고기가 잘 살 수 있는 환경의 보금자리가되어 이들 물고기를 먹기 위해 각종 수서 조류가 깃들이게 되면서 하나의 생태계를 완성한다.

 

 

 


옛날, 한 가난한 농사꾼의 어린 아들이 갑자기 열병에 걸려 정신이 혼미하고 헛소리를 했다. 너무나 가난한 농사꾼의 아버지는 돈이없어 약을 구하지 못해 열병으로 아파하는 아이 옆에서 슬피 울고있는데 지나가는 거지가 이것을 보고 갈대(노근)을 달여 먹이면 열이 떨어질 것이라고 알려주어 바로 노근을 달여 아이에게 먹이자 신기하게도 열이 내리고 건강해졌다.


거지 생활을하는 사람들은 상한 음식을 먹어 식중독에 걸리거나 열병에 걸리는 수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갈대 뿌리를 달여 먹으면 신기하게 낫았다. 그 뒤로 갈대 뿌리는 열을 내리는 약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고 전해져 오고있다.


갈대는 물가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매우 귀중하게 쓰이는 약초이지만 너무 흔해서 그 중요성을 잊기 쉽다. 갈대 뿌리를 예부터 한방이나 민간에서 약으로 귀중하게 이용해 왔다.


갈대가 처음 나올 때를 '가'라고 하고 좀 커지면 '노(蘆)'라고 하며 완전히 자란 것을 '위(葦)'라고 한다. 갈대의 땅속 어린 줄기를 노순(蘆筍), 또는 위아(葦芽)라 하여 죽순처럼 요리를 해서 먹는데 연하고 맛이 달다. 옛날 중국에서는 갈대의 어린 싹을 매우 귀한 요리 재료로 여겼으며 지금도 동남아시아 지방에는 갈대 순으로 만든 요리가 인기 이다.

 

 

 

 

갈대 뿌리에는 당분・고무질・단백질・무기염류 등이 들어 있어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이뇨・지혈・발한・소염・지갈・해독・진토(鎭吐)등의 다양한 약리 효과가 있다.

 

갈대 뿌리는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며 폐경・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진액을 늘리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도록 도우며 숙취를 없애며 간을 보호한다.

 

갈대 뿌리는돼지고기나 닭고기 등 고기를 먹고 체하거나 중독되었을 때 효과가 탁월하다. 돼지고기・닭고기・물고기 등을 먹고 체하거나 중독되었을 때에는 갈대 뿌리 말린 것을 발효하여 환으로 만들어 3~5그램을 섭취하면 대개 즉시 풀린다.


갈대 뿌리는 물을 맑게 하는 작용이 탁하고 흐린 물이 갈대가 자라는 곳 주변에서는 맑아진다. 갈대 뿌리는 방사능 중독과 그로 인한 백혈구 감소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길대 뿌리를 곱게 갈아서 발효하여 환으로 만들어 먹으면 해독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방사능에 중독되었을 때 노근을 경구투여하여 실험한 결과 백혈구 수가 늘어나고 인체의 면역력이 강화되며 조혈기능이 회복되어 방사능 해독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갈대 뿌리는 해독작용이 강하다. 농약 중독이나 식중독・알코올 중독 또는 중금속 중독에 갈대 뿌리를 달여 먹으면 풀린다. 특히 알코올 중독에는 갈대 뿌리를 갈아서 환으로 만들어 먹으면 신통하리 만치 효과가 있다. 숙취를 없애려면 음주 전후에 갈대발효환을 먹으면 된다.

 

 

갈대 뿌리는 이 밖에도 당뇨병・황달・갖가지 암・구토・만성복막염・폐의 열로 인한 해소・부종・관절염・방광염・소변불통 등의 치료에 흔히 쓴다.


갈대의 땅속 줄기를 물에 잘 씻은 다음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쓴다. 가능하면 깊은 산속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가에서 자란 것을 쓰는 것이 좋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관계자는 갈대(노근), 연근, 배, 맥문동을 같은 비율로 넣어서 끓여서 노근탕을 만들어 먹으면 숙변제거 및 혈액내 염증 에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힌바 있다.

 

노근탕(갈대(노근), 연근, 배, 맥문동)과 노근환을 1일 3그램씩 3회 28일간 섭취한 후 혈액검사 염증수치(혈액염증수치)를 분석한 결과 섭취전 2.0 mg/dL 로 매우 악화된 상태였으나 단 28일 후 정상수치에 가까운 0.4 mg/dL 로 회복된 것을 확인했다며 노근탕은 혈액 염증수치 해독을 위해서 먹는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것이라고 밝혔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혈액 염증수치는 2.0 mg/dL 정도의 수치가 나올경우 중간 이상의 염증(관절염, 악성종양, 류마티스열, 심부전, 크론병등)을 위심해볼 수 있는 수치이라며 단 28일만에 혈액내 염증수치가 정상 수치인 0.3 mg/dL에 근접한 0.4 mg/dL로 회복을 보인것은 노근의 해독작용이 뛰어나다는 반증이라며 보다 많은 연구를 한다면 노근에서 염증치료제 후보 물질을 분리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