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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미리 예측하여 암에 잘 걸리지 않는 체질로 바꾼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생명과학자들은 각종 암과 과민성장증후군, 비만은 물론 알레르기질환, 자가면역질환, 정신과질환, 퇴행성 질환 또한 유익균으로 예방하고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장내 세균에 대한 연구는 그동안 몰랐던 또 하나의 장기를 찾은 것과 같으며 의학계 혁명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인체내 장내 유해균이 많으면 독소를 해독할 수 없게 되고 이는 위장병, 대장암등 각종 암과 지방간, 지방간염 뿐 아니라 신체의 노화 촉진으로 이어지고 그 영향은 간부터 피부질환, 뇌질환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 

장내 세균, 그 중에서도 유인균( 유효성 인체 균)은 면역을 조절해주고 항염증작용 역할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장내 유해균은 신경전달물질(세라토닌, 도파민)을 생성을 방해하고 이것이 장기화 되면 우울증, 파킨슨, 치매 등을 유발한다.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억제하는데도 장내 유인균(유익한 인체 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기존 항암제에 유인균을 첨가하면 암세포가 억제되고 항암제 치료에 따른 부작용 또한 감소했다는 연구논문과 장내 유해균을 유인균이 우점되는 상황으로 바꿔주니 아토피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는 논문들인 이미 오래전 밝혀진 사실이다.

장내 세균 유인균(유효성 인체내 유익균)을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대상은 무궁무진하다. 소화기내과 이외 알레르기내과, 신경과, 외과 등 다양한 임상분야 전문의가 장내세균 총 분야의 유익균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는 '대변 은행'을 오픈, 건강한 사람의 장내 세균을 사고 파는 것이 또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은 정부까지 나서 장내 세균에 대한 의학계 활용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이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장내세균 분석 팀은 장내미생물(바이러스, 박테리오파지, 박테리아)을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생물정보학을 기반으로 게놈(유전자분석) 연구를 통하여 장내세균을 제어하여 암표지자 유전체 제어 연구를 하고있다.

이러한 기술은 임상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미래에는 장내세균을 제어하여 암표지자 유전체 제어를 통한 암의 발생을 미리 예측 진단 한 후 암발생 이전 단계에서 암을 치료하는 기술이 보편화 되는 시대가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