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위치 통증 간에 좋은 음식 10
요즘에는 알콜성 지방간 환자 보다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지방간은 국민병 처럼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간 위치는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을 명치 끝에 대고, 손바닥이 있는 오른쪽이 간 위치 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 간 위치를 알아 보면 복부를 사분화 했을 때 오른쪽 윗 부분과 횡결막 아래에 위치를 합니다.
간은 우엽과 좌엽이 있으며 우엽이 훨씬 크고 두꺼우며 간 전체 용적의 2/3를 차지 합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에 속하며, 횡경막 바로 밑, 겉으로 봤을때는 오른쪽 젖가슴 아래에 있는 갈비뼈의 안쪽에 위치 합니다.
간은 우리 몸에 들어온 독소 또는 대사과정에서 만들어진 독소를 분해 배출을 하며, 술과 약물의 독을 해독하고, 담즙을 만들어서 소화를 도우며,체내 살균작용을 통해서 면역력을 유지하는 역활을 합니다.
간에 문제가 있어서 간이 아플정도면 정말 큰일이며, 보통은 간이 있는 부위가 아플때는 간 위치에 있는 부위에 장에 가스가 차서 아프거나 담석이 있어서 통증이 생길 때가 많습니다.
평소 눈을 보면 간 건강을 알 수 있습니다. 간 기능이 나빠지면 빌리루빈이란 황달색소가 증가해서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때는 간 건강을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라는 것을 의미 합니다.
간이 회복이 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면 얼굴도 까매 지는데 간질환의 유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이미 간암이나 간경변증으로 간 기능이 약해졌을 때가 됩니다.
간은 알려진 대로 침묵의 장기 이기 때문에 얼굴이 까매지거나 눈에 황달 증상이 올 정도면 이미 간 건강은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체내에는 400여종에서 500종 이상의 미생물들이 살고 있는데 이들 세균총은 주로 산소없이 생존하는 혐기성이며 인체와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간 세포는 산소와 영양공급을 적절하게 받지 못하게 되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간부전 상태가 됩니다.
연구에 의하면 영양불균형과 장내세균 불균형으로 장내 유해세균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유해세균들이 만드는 독성 염증소체가 장간순환작용에 의해 간으로 가서 간을 공격해 간 기능이 약해지고 지방간, 간경화, 간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영양균형과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 장내 유익균 다양성을 복원하면 유해세균 독성과 염증소체가 억제 해독되어 장간순환작용이 건강해져 간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답니다.
연구자들은 영양균형, 전해질균형,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가장 현명한 간 기능 회복 방법이라는 연구는 셀 수 없이 많다고 강조합니다.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속에 간에 좋은 음식 채소류, 과일류, 곡류, 견과류, 버섯류, 야채류 등 천연식품 50가지를 발효한 발효 식이섬유소 영양균형성분과 EMK8종균, 복합유익균(microbime), 유산균 등 79가지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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