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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News

선옥균 발효한약 나한과 효능 이엠생명과학연구원


복합유익균 발효 추출 락토셀린 함유 발효한약, 유산균 장내 증식 돕는 효과 탁월

나한과(Luo han guo)는 박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중국 광서성 계림 지역의 고랭지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이다.

일반적인 미각상의 특징을 보면 무려 사탕의 300-400배의 당도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나한과의 당분은 당류가 아닌 트리터펜계의 배당체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칼로리를 발생시키지 않아 당분이 몸안에 흡수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된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에 따르면 ​나한과 감미 성분은 <테르펜 글리코사이드>로 배당 이라고 하는 특수한 성분으로 장내의 비피더스균과 락토바실러스균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장을 튼튼하게 하여 준다고 한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나한과를 복합 유익균으로 발효 추출하면 락토셀린 성분과 박테리오신 성분들이 장벽을 튼튼하게 하고, 유산균등 유익균이 잘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한다.

인체의 면역세포의 70~80%가 장 속에 있으며 면역력 향상을 위해서는 장내 복합 유익균 비율을 높게하여 장을 건강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장내 500여종의 세균이 100조 마리나 살고 있는 장 속에서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해주는 유익균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유익균이 활발하게 증식해야만 한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유산균 제품 속 유산균들은 대부분 개량된 균으로 섭취를 멈추면 1~2주 내에 장 내에서 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시중 유산균은 꾸준히 섭취하면서 장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나한과를 발효하여 열수 추출한 락토셀린 성분은 이처럼 임시적으로 장 속에 머무는 유산균이 잘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한방에서 사용되는 복합 유익균을 통털어 선옥균 이라고 일컷는다. 선옥균은 한방 고유의 유익균을 뜻하는 말로서 개량된 균이 아닌 한방 고유의 미생물들로서 섭취를 멈추면 1~2주 내에 장에서 사라지는 개량형 유산균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선옥균으로 발효한 나한과 발효추출물 속의 락토셀린은 유해 세균의 성장과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 성분으로, 특히 병원성 대장균 감염에 대한 저항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한과 발효추출물 속의 락토셀린 성분이 장으로 전달돼 유해세균과 병원성 대장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비피더스균과 락토바실러스 균 등 좋은 복합적 유익균들인 선옥균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복합 유익균으로 구성된 한방 고유의 선옥균 으로 나한과를 발효하면 락토셀린 생성과 당체인을 잘라 글루코영양소로 만들어 주고
선옥균이 열에 의하여 분자구조로 바뀌면서 생명체가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함유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영양소는 인체내 면역글로블린(Immuno-globulin) 능력을 높인다.

면역글로블린(Immuno-globulin)은 좁은 의미에서 항체라고 하며 항체를 많이 접할 수록 면역시스템 항체 기억능 다양성에 도움을 준다.


복합 유익균인 선옥균이 우리 민족의 체질에 잘맞고 어린이들에게 특별히 더 좋다고 알려진 이유가 우리민족이 그 동안 먹어온 전통발효식품 속의 균들이 선옥균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영유아를 둔 가정이라면 종종 경험하게 되는 아이의 구토와 설사, 장염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도 면역글로불린에 있으며 선옥균은 항체의 다양성을 축적시켜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감염을 억제한다.

학계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5세 미만의 소아 설사의 30%는 로타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로타바이러스를 인체에서 감지하고 한번 물리치면 항체가 만들어져 로타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선옥균은 항체 다양성을 축적시켜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빠른 치유를 돕는다.

로타바이러스에 노출되어도 인체내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다양성이 준비되어 있다면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나한과 발효추출물에 함유하는 글루코영양소의 성장인자는 장점막세포의 재생과 성장을 도와주어 장벽을 튼튼하게 하고 DNA와 RNA의 성장과 복구를 자극하여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형성하고, 면역력을 건강하게하며 단백질 합성과 근육생성과 뼈건강을 촉진해 어린이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한방에서 나한과 선옥균 발효한약은 복합유익균인 선옥균으로 발효하여 조제하여 장내 세균 복원 치료를 돕기 위해 처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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